아침에 일어났는데 구름이 신기해 보이더라고요
찰칵하고 신주쿠로 감
야마노테선 타고 갑니다.
신주쿠 역 입구
신주쿠 역 복잡한건 맞는거 같은데 정신만 잘 차리면 찾아지더라고요
구청이 유흥가에 있으니 신기하더라고요
오히려 좋은가??
호텔 수속을 마치고 시부야 역으로 갑니다.
시부야스카이에 올라왔습니다.
하늘도 신기하고
최애가 갔다 온곳을 가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까먹고 리에라 데뷔싱글 PV장면을 찍지 못함..
시부야 로프트 팝업스토어도 갔다 오고
스미레의 집인 온덴 신사에 가서 참배도 하고 소원도 빌었습니다.
하라주쿠 게머즈도 가고
굿즈천지여서 뭐살지 고민의 고민을 해보는 과정을 겪어보기도 하고
쿠카가 와본 육교도 가보고
콜라보 카페에서 타코야끼도 먹고
타케시타 거리에서 크레이프도 먹어보고
타케시타 거리, 우리나라로 치면 홍대거리 수준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다.
소문으로 들어본 흑인 호객행위자도 많았고.
근데 리에라 크레이프 먹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음
おいしい!!!
하라주쿠 프렌즈 가서 특전도 받고
마지막으로 내가 입럽하게 된 계기인 Tiny Stars를 불렀던 요요기 공원 무대에 와보았다.
꿈의 장소에 와보아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쿠카 지지자인데 공식은 치이카논,스미쿠쿠를 밀고 가는것 같아 항상 아쉬운 마음이다.
네소들을 데려오지 못해 사진을 같이 못찍은것이 아쉬웠음.
후쿠토신선 타고 신주쿠로 돌아가서
회전초밥을 먹어보고
전철 운전 으로 하루를 마무리함.
전차로 고!!는 진짜 전설이다. 너무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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