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는 누마즈 가보기로 결정함.
시나가와 역에 가서
출근길 혼잡을 헤치고
신칸센을 타러 왔습니다
역무원 분들의 눈치를 받으며 사진을 찍고
플랫폼으로 내려옵니다. 제가 탈 열차인 코다마 715 열차가 보이네요.
노조미로 운영되는 최신 열차인 N700S계 열차를 목격합니다.
제가 타는 열차는 N700A계 열차라 아쉬웠습니다.
좀 있으니 제가 탈 열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왔습니다.
발차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고속으로 가는 신칸센. 동력분산식의 장점이 발휘되네요
아타미 역 근처에서 보이는 바다. 도카이도 본선도 함께 보입니다.
아타미 역을 지나
미시마 역에 도착합니다.
이즈하코네 철도로 환승해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힘들었네요
다행이 후지노쿠니 이에야스공 킷푸도 사고 열차도 안 놓쳤습니다.
정겨운 풍경이 보이고,
중간 목적지인 이즈나가오카역에 도착합니다.
역사와 택시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까지 랩핑된것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정리권과 킷푸. 정리권 뽑아야 되는줄 알았는데 킷푸 있어서 안뽑아도 되더라고요
기념으로 가짐.
가는 도중에 본 카난 랩핑택시
예상외의 장소에서 봐서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이상하게 찍힘...
30분 간의 버스를 타고 온 이즈 미토씨 파라다이스.
바로 앞에 있는 미토 해수욕장으로 감
애니에서 본 장소 그대로라 감동이 배가 됨
국룰 행동도 해주고
누마즈 특산물인 미깡이 길가에 있길래 찍어봄
시골향 그대로라 고향 그대로임.
왔다 산노우라 관광 안내소!
다이아짱이 반겨주는 안내소
역시 누마즈 다웠다.
미깡 옆에 스탬프가 있었다.
이때 스탬프북 생각을 못해서 A4 용지에 찍었는데
관광안내소에서도 스탬프북 파니까 꼭 스탬프북에 찍는 것이 나아요
저처럼 뻘짓하지 마시고..
스탬프 콜랙션과
러브라이브 굿즈 박물관이 있었다.
누마즈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여기서 소정의 굿즈와 미깡 한봉지를 샀다
한봉진데도 미깡 양이 장난이 아니였다. 이것이 누마즈의 정?
앞에는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것 같은 푸드트럭이 있었다.
치카 오시라 치카 음료를 먹었다.
맛은 누마즈여서 그런지 몰라도 버틸 만했음..
구름에 가려진 후지산이 보였다.
날이 조금 더 좋았으면 했다.
우체국마져 러브라이브에 항복함
이것이 러브라이브 션샤인???
애니에 주구장창 나왔던 세븐일레븐
여기서 스탬프북을 찾아서 샀다.
이케스야에 왔는데 여기도 러브라이브 선샤인에 잠식당한것은 똑같았닼ㅋㅋ
스탬프를 찼았다!
스탬프북에 처음으로 찍어본다.
이때도 전갱이가 없었나 해서 딴 생선으로한 덮밥을 먹음
맛은 해안도시의 식당답게 신선하고 맛있었음.
시내로 가는 버스가 심창치 않은데..
'일본 여행 > 20230123 도쿄•누마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시부야 • 하라주쿠 (0) | 2023.02.17 |
---|---|
4. 누마즈 시내 • 도쿄로 리턴 (0) | 2023.02.17 |
2. 도쿄 랜드마크 여행 (0) | 2023.02.17 |
1. 나리타 공항 입국 (0) | 2023.02.17 |
0.5 입장권•승차권 예매 (0) | 2023.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