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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20231208 관동9

8. [5일차]일본출국&한국입국 (完) 오늘은 귀국날 입니다. 10시반 비행기이기에 서두릅니다. 닛포리역 승강장에 도착했습니다 스카이라이너 13호를 타고 갑니다. 차내로 왔습니다 갑시다 ㅠㅠ 히가시나리타역과 시바야마 철도선으로 가는 길 여기 있구나 입구가 일본에서 가장 짧은 철도선이라고 해놓은거 뻘하게 웃기네 이번에도 감귤댁 입니다 한국으로 오는 일본인과 귀국하는 한국인이 반반이었다 일본인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었다. 이번에도 B738을 타고 부산으로 돌아옵니다. 2024. 1. 17.
7. 열차 오승 / 오다이바 니지가쿠 성지순례 철도 박물관에서 행복을 챙기던 도중 선약 시간을 혼동했다는 것을 확인한 나. 급하게 도쿄를 향하던 중 오미야역에서 반대로 가는 열차를 탔다... 그러니까 도쿄역행을 타야하는데, 자유석 편성 열차가 어디에 있지에만 집중하는 참사로 방향을 안보고 탔다. 뭔가 잘풀린다 했더라.. 자리에 앉으니 흘러나오는 방송 하쿠타카....카나자와행....다음은 타카사키에 정차... 엣 타카사키????응?? 멘붕하고 있다가 차창님께 이실직고하러 ㄱㄱ 가 생각나더라고요 바로 차장실로 직행. 차장님께 에 엣또 하면서 표 보여주니 아 오승하셨구나 오승 인정하셨으니 무임환송해드림. 타카사키역에서 도쿄행 열차로 갈아타세요. 하셔서 바로 90도 인사와 더불어 아리가또고자이마스하고 데크에 가만히 있었는데 차장님이 자유석 자리에 앉아도 되.. 2024. 1. 17.
6. [4일차]도호쿠 신칸센, 오미야 철도박물관 오늘은 철도박물관으로 갑니다 철덕의 메카라고 하던데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패스를 사용합니다 신칸센 왕복과 입장권을 합쳐서 4000엔 정도에 팝니다. 정가는 5800엔 정도 하는데 이득인지는 잘 몰?루 마침 자유석이 있는 야마비코가 선로에 있길래 바로 탑승합니다. 오미야역 도착! 오미야역! 뉴셔틀로 갈아탑니다. 철도박물관역 도착 철도박물관 입성! 표를 교환하고 들어갑니다 침특 호쿠토세이! 도쿄-삿포로간을 운행하던 열차였죠 JR의 전신인 일본국유철도에서 대량생산한 103계의 모체인 101계. 직각형 디자인이 시그니처다. 증기 기관차의 운전실. 노브와 여러 기계장치가 많다. 세계 최초의 상업고속철도차량인 0계 신칸센 전두부. 초특급 히카리호 크으 당시 사용하던 시트 지금처럼 완전히 분리 되어있.. 2024. 1. 17.
5. 이차원 페스 아이돌마스터★♥러브 라이브! 2일차 슬슬 개연시간이 되서 온 도쿄돔 뽀엥이와 한컷 아유무 평생 오시 할게요 ㅠㅠ 저게 오토 이모션 컨버트 리나쨩 보드 !! 오오 신기해 오오 존나 비싸 오늘은 1층입니다 입장을 하러 ㄱㄱ 입장했다 와 대형 전광판이 몇개야 ㄷㄷ . . 누나들 오늘도 나 죽어 . . 오늘도 크으 스노하레 주황색 물결 와아아 럽뽕에 취했다 선라이즈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2024. 1. 17.
4. [3일차]도쿄역 탐방, 아키하바라 오늘은 이차원페스 2일차 입니다. 개장시간까지 여러군데를 가볼려고 합니다. 전기 기관차 단행기 입환중 저게 8200호대랑 비슷한 성능이라는데 입장권을 끊고 온 도호쿠신칸센 선로 먼저 보는건 E5계와 E6계의 병결 모습 편명도 다 다르고 행선지도 다 다른 열차 현황판 저게 E7계구나 오오 야에스출구 여긴 JR도카이 관할이라 동일본 구역과는 다른 느낌을 보인다. 이제 야마노테선을 타고 아키바로 그저께 본 UDX 건물에서 환일 라이브 광고가 나오길래 급히 한컷. 엘베에 광고 역시 머기업 반남을 실감한다. 캐라지에 뽀엥이(아유무 네소)사러 옴 나머지는 자금여유가 있을때 사자.. 2024. 1. 17.
3. [2일차]이차원 페스 아이돌마스터★♥러브 라이브! 1일차 오늘은 히비야선에서 시작합니다. 오늘도 츄오선은 지연입니다. 7시 20분에 도자이선으로 갈아탑니다. 서두르지만 이유가 다 있습니다. 라이브 굿즈를 사기위해 판매장에 줄을 서러 와야하기 때문입니다. 결과론적으론 과한 생각이었지만 이때는 매진되면 안되는 것을 사러 왔기 때문에 일찍 왔다. 재배치 후 줄 뒤의 모습이 장관이다 물판이란 것이 이런거구나 하고 실감했다 물건 판매 목록 많기는 많더라고요 목적을 달성하고 회장으로 가기 위해 재정비하러 호텔로 가는 길. 마이니치신문 사옥이다. 한국의 매일신문이 생각나서 한컷. JR화물의 자체 컨테이너를 어떻게 옮기는지 보여주는 사진 한국의 40피트 컨테어너가 생각나서 트레일러를 쓰는 걸로 생각했는데 길이가 짧다보니 마이티 같은 차종을 쓰더라고요 아키바역에 놋포빵을 판다.. 2024. 1. 17.
2. 누마즈로 가자 코인라커에 캐리어를 던져놓고 온 다음 신칸센을 타러 도쿄역에 갑니다. JR화물! JOT 저거 보면 볼수록 ㅋㅋㅋ 닛포리역에서 기념으로 마르스권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단거리발매기만 보여서 단념하고 게이힌도호쿠선 타러 온 상태인데 저게 뭐야 고전도장 복각열차를 목격! 오오 신칸센 표 사러 나온김에 도쿄역사 구경도 합니다. 이번에도 코다마호를 탑니다. 미시마까지니까 각역정차도 문제없긴 해요 이로하스 마셔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편의점에 없길래 단종인가? 하다가 우연히 본 승강장에 있는 자동판매기에 떡하니 있길래 바로 구매 저거 약간 2%에서 약간 더 단물 마시는 듯한 느낌이었음 JR서일본 소속 차량이었다. 40분을 달려 온 미시마 요하네와 라일라프스 근 1년만에 왔는데 새로운 것이 또 생겼다. 환일의 요하네 성지.. 2024. 1. 16.
1. [1일차] 한국출국&일본입국 오늘은 부리타 입니다. 평일이고 김해 공항임에도 국제선 출발장은 항상 줄서는;; 버스 시간 문제로 2시간 반 전에 왔는데 출국 절차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아서 2시간 전에 10번 탑승구에서 기다립니다. 감귤댁 B738을 타고 갑니다. 3터에서 2터로 셔틀버스 탈걸 그랬습니다. 여차저차 역으로 들어왔다 이번 여행에선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할 계획. 차내 입성! 대충 좌석은 이래 생김 승차감은 여느 특급 열차와 다르지 않았다 닛포리역에서 하차후 조반선쾌속으로 환승. 미나미센쥬역 도착!! 도쿄도내에서 싼 호텔 찾으니까 키타센쥬하고 여기에 있길래 구부와 가까운 미나미로 왔습니다. 캐리어 코인라커에 던져놓고 누마즈에 갑니다. 2024.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