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이쿄선을 타고 아카바네, 시나가와를 경유하여 하네다공항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오미야역 사이쿄선 승강장은 지하에 있기에 내려갑니다
내려가니 있는 각역정차 전철들
ATACS에서 ATS-P로 바꾸라는 표시
오미야역을 기점으로 신호체계가 바뀌기에 그렇다
사이쿄선 오미야역 역명판
맨 앞칸에 가서 전망을 볼려했지만 이 시간대는 맨 앞칸이 여성전용차이기 때문에 맨뒷칸으로 가서 후방경치를 보기로 결정...인데
(사족으로 저 편성이 E223계 7000번대 초도형이네요)
도쿄역에서 사진이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지옥철이 도쿄역까지였답니다 ㅋㅋㅋㅋ 하...
사이쿄선이 와 우에노도쿄라인이 와 7시대인데도 사람이 사람이 ㅋㅋㅋ....
오늘도 시나가와 차량기지에 주박해있는 285계 열차를 봅니다.
언제타보냐
시나가와역에서 케이큐선으로 환승
1텀에 도착해서 셔틀버스에 탄 다음
3터미널에 짐을 던져두고 모노레일로 갈아타서
신정비장역에서 내려서 셔틀버스를 기다립니다
셔틀버스로 격납고까지 왔습니다
투어내에서 찍은 사진은 올리는걸 지양해달라 해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투어는 항덕인 저한테는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랑 같이가면 더 좋아할 듯
신정비장역->하네다제3터미널역->하마마츠쵸역 경로로 모노레일을 탑니다.
이 시간대엔 공항급행이 있기 때문에 보통만 타고 쭉 가는건 비효율적입니다.
공항급행에 운좋게 앞자리가 남아있길래 전망을 보면서 갑니다.
모노레일은 역시 사행동이 조금 많긴하더라고요
4복선과 병주하는 구간에 진입을 하며 도착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마마츠쵸역에서 케이힌도호쿠선 쾌속으로 갈아타서
아키하바라로 왔습니다.
마침 러브라이브와 아트레 아키바와 콜라보를 하고 있어서 랩핑이 큼지막하게 되어있습니다.
노보리와 재단을 보고
니지가사키 극장판 제1편과 리에라 3기의 포스터입니다.
극장판은 이따 저녁에 보러 갑니다.
이번 여행의 제4목표정도 되는 시어터에 왔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공식 스토어라 살게 있어서요
극장판이 상영중이라 니지가사키의 부실 일부분을 재현해놓은 디스플레이 입니다.
에엑따 옆동네다!
이차원 페스 이후로 관심이 생겨서 구경하다 왔습니다.
이번에 온 곳은 큐어메이드카페!
뮤즈와 콜라보하고 있는 곳이라 바로 왔습니다.
점심때라 일단은 배를 채우고
콜라보 홍차를 마셔봅니다.
저건 사오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향을 달콤한데 맛은 담백한
하필이면 재고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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