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정도 부리타 입니다.
오후 수업 삥땅치고 가는 거라 13:30발 진에어를 타고 갑니다.
나리타 1터 입국
CIQ는 후딱 지나갔고 계획에 있는 148호 타고 가서 넉넉히 가나 했는데..
어림도 없다 암!! 중국인들의 민폐행동으로 어디든 막힘...
앞 중국인 커플은 중국국내전용카드 넣고, 앞앞 중국인 청년은 어디서 구해온 건지 모르겠는데 2천엔권으로 발권하려다 튕기고...
제발 발매기는 조금이라도 만질줄 알면 줄서세요.. 모르면 창구로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개찰구 근처에도 발매기 있는걸 안 순간 딥빡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긴 파리가 날라다니더군요 QR리더기도 있어서 스카이라이너도 발권할 수 있는것 같던데..
멍청짓+1
쨋든 50호를 타고가게된 상황
환승걱정을 하며 입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선후 차내청소를 하기 위해 조금 기다렸다가
생명수 포카리를 사고 타고 갑니다.
케이세이 우에노역에서 나가서 3분후에 우에노역에서 시발하는 열차를 타기위해 달리기 시작
JR우에노역이다!
발차멜로디가 막바지를 향해갈때 겨우 승차성공
누군가가 SOS버튼을 눌렀다길래 긴급정차하여 4분 지연으로 오미야역 도착..
바로 또 호텔로 달려가서 체크인 후
회장으로 또 달려가서 겨우 입장 성공
이때가 개연 10분전 이었던 것 같네요
화환들을 구경하고 공연보러 들어갔다.
역시 사유링은 쩔어요 ㅠㅠ
동서자유통로로 동쪽입구로 가서
늦은 저녁으로 마그도나르도 먹고
메론소다는 진리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주간제어기 움직이다가 호델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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